<심리학의 관점들>
- 혁명의 역사
심리학 :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뒤바뀌는 변화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온 학문 분야 중 하나이고, 주관적임(연구 주체의 관점에 따라 그 연구 대상이 달라보임.).
- 인간의 근본적인 갈망이 무엇을 향한 것인지에 따라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달라짐.
- 프로이트의 패러다임들
쿤이 말한 ‘패러다임 전환' : 세상을 보는 관점, 세계관이 달라진 것심리학의 패러다임 전환 : 인간에 대한 이 기본전제가 변화되었음을 의미.
- 고전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근본 욕구가 생물학적 본능인 성욕이라고 주장함. 그래서 생물학적 성욕의 좌절과 왜곡이 각종 정신질환의 원인이 됨.
- 프로이트의 관점 :
- 종교는 인간이 불안을 제어하기 위해 발전시킨 제도이다.
- 종교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경험하는 불안과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제할 어떤 대상을 만드는 것이다.
- 현실의 불안과 고통은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본능적 욕구가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느낌. → 종교나 예술은 좌절된 욕구를 승화시킨 것을 의미.
- 유아의 성욕은 원초적으로 유아 자신을 향한 것. (유아의 본능적 자기성애)
- 유인원이 오랜 시간이 지나 인간이 된다.
- 프로이트 심리학은 도약과 단절의 연속체 (증거 : 죽음 충동 개념)
죽음 충동 : 유기체가 원초적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내재적 충동3. 변화하는 심리학
- 새로운 심리 치료에서는 단순한 성적 충동의 해결보다 공감적인 수용과 방영 같은 관계적 경험들이 훨씬 더 중요한 치료적 요소로 간주됨.
- 코헛 : 자신의 심리 치료를 분석이라고 부름, 프로이트와 비슷했지만 실상은 사람들의 근본 욕구가 성욕이 아니라 ‘자기대상 욕구'의 관점이었음.
자기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성이 결핍을 채우기 위한 대용물로 사용됨
- 대상관계 이론가들의 주장 : 성 도착 같은 증상은 관계의 좌절로 만들어진 현상이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적 신앙은 근원적으로 동일하나 좌절과 결핍에 의한 것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과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것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심리적 기능을 한다.
- 모든 사람들에게는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빈자리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다.
프로이트 주장 : 성적인 욕구가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다 코헛의 주장 : 성적인 욕구를 가지게 된 것은 더 근본적인 자기대상 욕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