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pr
15Apr


Q.  선생님! 성부, 성자, 성령님 모두가 하나이신 하나님인가요?     성경에도 이러한 의미가 담겨있나요?

  1. 그럼! 성경에는 창세기 1장 26절에 보면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는 말씀이 나와 있단다. 여기서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 한분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이  3분에 대한 공동체성의 강조와 함께 서로가 하나님 한분 안에서 공존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 


Q. 유대인 대부분은 성경부분중 구약은 믿고있지만 신약은 믿지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는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럴경우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전할수               있을까요? 

  1. 성경에서도 말하듯 유대인은 예수님이 오기전까지는 선택받았으나 예수님이 오신 이후부터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경계가 사라졌다고 할수있지,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지못하는 유대인에게 어떻게 선교해야할까? 선생님이 작은 추천을 하자면 성경구절로 복음을 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니 그들과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교제하며 자연스럽게 신약을 제안해보는것 어떨까? 


Q. 선생님!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생각났어요! 천국과 지옥은 존재할까요? 

  1.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았기에 우리가 알 수는 없지! 그러나 성경에도 많이 나와있는 것처럼 두가지의 길이 있어 심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이야. 하나님은 이미 제시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하지. 


Q. 구원 받았다 라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1. 먼저 성경을 보자면 하나님은 많은 율법들을 규정해놓고 있지, 하지만 이러한 율법을 따른다고 믿음이 강해지거나 구원의 기준이 확실해지는것은 아닌것같아. 믿음없이도 율법은 지켜질수 있는것이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얻을수있는 방법을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항상 자신안에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며 하나님과 가까이서 소통할수있는 관계가 된다면 계획하심대로 너의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해줄것이라고 믿어

           꾸준히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좀 더 친밀히 다가가 보는 건 어때?


Q. 선생님! 왕같은 선지자적 제사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 왕같은 선지자적 제사장이라.. 말이 너무 어렵지?

한 번 언어를 떼어내서 바라볼까?‘메시아'라는 뜻이 기름부은 자, 왕이라는 뜻이야.그리고 ‘선지자' 란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해주는 자 를                           말하고 ‘제사장’ 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을 말해. 고로 백성들을 대표하여 기름부어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표하여 알릴수있는 자 를 이야기하는거야. 그렇다면 정말 왕같은 선지자적 제사장은 누가 있을까?바로 예수님이야. 예수님은 왕이자 선지자이며 제사장의 일을 모두 할수 있으신 분이지. Q. 선생님께서 궁금점을 해결해주셔서 머리로는 알것같아요! 하지만 마음으로는 와닿지 않는것 같아요… 이럴땐 어떡해야하죠?

  1.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하겠지? 그리고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직접 찾도록 노력해나가야해


Q.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백성들에게 칭찬을 잘 하지않으시는 분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그저 엄하신 분같이 느껴져요. 

  1.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신 한 구절 골라서 바라볼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 8:42~47)말씀처럼 예수님이 보시기에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만 잘하는 척 하지만 진정성이 없었고,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던졌던 사람들이었어. 그러나 나중에는 진정성이 있다고 느끼셨고 그 중에서도 예수님을 찾은 사람은 칭찬해주셨지.무조건 화를 내며 가르침을 주시는 분은 아니었어. 


Q.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진 우리, 우리를 이 세상에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은 인간과 계속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고 싶기 때문이야. 천사는 하나님과 가까이있는 영적인 존재이고, 사람은 피조물로 만드셨어.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 대하여 공의와 사랑이 함께 존재하지. 



Q. 선생님,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탄의 계략도 다 알고 계신걸까요? 알고 계시다면 왜 우리에게 닥쳐오는 악을 막지 않으시는 걸까요?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만큼 우리는 그러한 악에서 나와 하나님을 붙들고 있어야 할 힘도 주시는것 아닐까? 


 Q.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계획을 주신것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계획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1.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앞으로의 계획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준 계획은 다르다고 봐,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획의 길을 어떻게 따라가야하는지 궁금한거지? 그건 우리가 앞으로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기위해 하나님과 관계를 꾸준히 맺어나간다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알게될거야.

 Q. 하나님이 진리라는 것이 자꾸 의심되요! 이것도 하나님에대한 죄일까요?

  1. 그렇지, 진리라고 의심하는 순간 죄가 되는것이야. 그저 믿고 받아들이는것이 하나님에대한 순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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