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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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메이슨(1842-1923)아이들은 인격체들이므로 그 아이들이 살고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세계를 맛보는 개인들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1874년 = 눈으로 보기는 하여도 그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던 시대)1874년에 아이들을 가치있는 친구, 존중하는 인격체로 대했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 아이에 대한 교육은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시작된다. 모든 인간들은 적극적으로 배우고 반응하며 생각한다. 
  • 학교는 단지 아이들의 삶에 미치는 하나의 영향력에 불과하며 기독교적인 가르침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견실하고 풍성한 가정 생활이 세속적인 학교의 힘을 능가할 수 있다. 
  • 모든 인간은 모두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개개인 모두 중요한 것을 기억하자.

감상문: 대부분 사람들이 교육은 지식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육은 하나님께서 주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기본적인 것과 당연한 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더 성장할 수 없고, 자신의 생각도 스스로 표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주의깊고 섬세하게 아이들을 한명씩 소중한 인격체로 생각하며 개인의 개성에 알맞게 교육한다면 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샬롯 메이슨의 주장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으며, 우리 모두는 타락한 인간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긍정적이고 선한 인간의 본성도 가지고 있다. 
  • 몸과 정신, 그리고 마음과 영혼에는 선하고 악한 성향이 함께 있다. 
  • 아이가 어릴 때 바른 습관들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습관: 순종) 그러나 자연스러운 순리를 넘어서서 무자비하고 부자연스러운 방법을 사용해서 아이를 ‘복종'하도록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육이 하는 첫번째 작업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유대•기독교적인 틀로 짜여진 윤리적인 일이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의 그 거룩한 실재가 없이는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에서 절망과 낙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아이들이 옳다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무시해 버리거나 그것과 반대로 나쁜 일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정직하고 동정적인 말을 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을 준다.  
  • 아이는 언제나 다른 것들을 하고 싶어한다. 아이들은 모든 일을 분별할 줄 아는 존재이다. 총명하고 높은 지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쓸데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부모들의 명령은 아이들에게 매우 괴로운 것이다. 아이들이 명령에 대한 이유를 물을 때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를 쉽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 한쪽에는 권위를, 다른 한쪽에는 부드러움을 제안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측면의 사랑이다. 그러면 아이들도 조용한 안식과 즐거운 마음을 안겨 주기에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감상문: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선한 피조물인가, 악한 피조물인가'로 씨름을 한다. 책에 나왔던 것처럼 나는 모든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선과 악은 다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악한 마음을 줄여주고 선한 마음을 더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똑똑하기에 스스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절제가 잘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못을 했을 경우 무작정 혼내기보다 아이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공감해주며, 훈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경을 토대로 교육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을 아이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한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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